사훈

社訓
一切唯心造 (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사명

使命
화재(火災)로부터
국민의 생명ㆍ신체ㆍ재산 보호

슬로건

SLOGAN
우리는  하나!    함께  가자!

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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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태극과 월계수를 맞잡은 매듭 "
삼태극의 사상은 천지인의 융합체로서 하늘과 땅과 사람의 조화로운 관계를 상징하는 것이며, 여기에 승리와 영광을 의미하는 월계수를 더하여 삼태극과 하나 되게 매듭으로 묶어 일체감을 조화롭게 형상화하였다. 이는 서울소방의 사명인 인명과 재산보호 및 행복나눔의 정신을 의미한다. 서울소방은 헌신과 봉사를 기반으로 최고를 향하여,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 함께 동반성장 하고자 하는 아름다운 목표를 로고(삼태월매)에 담아 나타낸 것이다.

선순환구조

선순환구조

행동강령

行動綱領
하나. 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을 말한다. 좋은 인상은 복을 부른다. 걸핏하면 짜증 내고 그 감정을 외부에 쏟아내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은 없다. 웃는 얼굴에 욕하기 어려운 법이다.
하나. 언시(言施)
말로도 남에게 베풀 수 있다. 사랑, 칭찬, 위로, 격려, 양보 등 상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부드러운 말이 그것이다. 말은 돈 드는것도 아닌데 유난히 인색한 사람이 많다. 좋은 말은 아낄 필요가 없다.
하나.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진심의 가치가 무시당하기 쉬운 시대지만, 그래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진정성 있는 따뜻한 마음이다. 사람들은 상대가 나를 진심으로 생각한다고 여길 때 비로소 마음의 문을 연다.
하나. 안시(眼施)
호의 담은 눈으로 상대를 바라보면 무언가를 베풀 수 있다. 눈은 마음의 창이다. 사특한 마음을 품고 바라보며 그 특유의 탁한 기운이 눈빛에 서려 있다. 그런 건 말하지 않아도 상대가 눈치채기 마련이다. 항상 선의를 가지고 남을 대해야 한다.
하나. 신시(身施)
몸으로 남을 도와주는 것을 말한다.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이를 외면하지 않고 다 같이 청소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자신이 먼저 하면 복이 온다. 당장 보상이 없어도 이런 태도를 하늘이 꼭 기억해 중요한 순간에 기회를 준다.
하나. 좌시(座施)
때와 장소에 맞게 자리를 내주고 양보하는 것을 말한다. 양보하는 것이 차지하는 것보다 더 빛을 발하는 순간이 있다. 그런 걸 잘 파악해 상대를 배려하면 그 덕이 반드시 더 크게 돌아온다. 사람은 누구나 은혜를 보답하려는 마음이 있다.
하나. 찰시(察施)
굳이 묻지 않아도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도와주는 것을 말한다. 곤경에 처한 이는 자신의 처지를 외부에 잘 말하지 않는다. 자존심 센 사람은 더 그렇다. 이렇게 외부에 어려움을 말하지 않는 이를 찾아 먼저 도움 주면 그 가치가 언젠가 큰 빛을 발한다.
하나. 체시(體施)
생의 마지막 순간에 신체를 나누어 주어 생명을 살리는 것을 말한다. 내 의지로 태어난 것은 아니지만, 생의 마지막 순간에는 내 의지로 나의 신체를 나누어 주어, 생명을 선물하는 가장 소중한 마지막 나눔이며, 아름다운 생의 마침이다.

실천강령

實 踐 綱 領
행복으로 가는 지름 길
하나. 행복하여라!
범사에 감사 하는 사람들! (감사)
하나. 행복하여라!
고통과 슬픔에 좌절하지 않는 사람들! (희망)
하나. 행복하여라!
마음을 열고 받아 드리는 온유한 사람들! (겸손)
하나. 행복하여라!
부드럽고 따뜻한 의로운 사람들! (정의)
하나. 행복하여라!
남을 심판하지 않고 용서와 자선을 행하는 자비로운 사람들! (자비)
하나. 행복하여라!
가슴으로 씻어내는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반성)
하나. 행복하여라!
역경의 한복판에서도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평화)
하나. 행복하여라!
시련과 시기도 사랑으로 품는 사람들!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