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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울소방(대표이사 손주성)소속, 나눔봉사단에서는 지난 8일 주말에 나눔정신을 실천하였다.
서울 도봉구 도봉로 191길에 위치한 안골마을 찾아 어려운 이웃인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에 기초소방시설 무료로 보급을 하고 집주변 청소를 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 (홀몸 어르신 주방에 정온식 화재감지기를 설치해 주고 있다) © 김대선 기자 |
㈜서울소방 나눔봉사단은 2019년 회사 설립과 동시에 봉사단체을 발족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다. 지난 코로나19로 국가가 어려운 환경에서 코로나19 극복기부금, 터키 대지진 때 유니세프 지원, 사회복지시설에 지원금, 저소득 조손가정 장학금 지급 등 인류공체에 대한 아픔을 같이 나눈다는 의미로 지원 활동을 해왔다
나눔봉사단에서는 설치년도가 오래된 단독형 화재감지기를 교체해 드리고, 화재감지기 없는 세대는 새로 설치를 하였다.
집집 마다 방문을 할 때에는 잊지 않고 소화기 사용법 설명과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거나 화재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을 하였다.
▲ (나눔봉사단 단원들이 홀몸 어르신 주택가 주변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 김대선 기자 |
봉사활동에서 ㈜서울소방 나눔봉사단 단장은(박재흥)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에 대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